내가 읽고 있는 책 23페이지 다섯째 문장


간단한 문답.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집으세요.
23쪽을 펴세요.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이 지시사항들과 함께, 그 문장을 당신의 블로그에 올리세요.


이 모든 상소와 항의와 질책들이 갖는 의미는 당대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 즉 세속 권력을 지배하려는 영적 권력의 분투라는 맥락을 떠나서는 이해될 수 없다.

- 조르쥬 뒤비 "중세의 결혼 - 기사, 여성, 성직자"


사실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은 "부빈의 일요일"이었지만, 이 책은 23페이지가 표제어 한 단어 뿐인 백지라서 부득이하게 그 아래 깔려 있던 책으로 대신합니다. 그냥 텅 비워놓을 순 없잖아요? :-)

by 미스트 | 2008/10/04 21:29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2)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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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ESS의 조금 이른 .. at 2008/10/04 22:04

제목 : 내가 읽고 있는 책 23페이지 다섯째 문장
내가 읽고 있는 책 23페이지 다섯째 문장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집으세요. 23쪽을 펴세요.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이 지시사항들과 함께, 그 문장을 당신의 블로그에 올리세요. "제가, 저기 그러니까, 가야 하거든요. 자, 여기 돈이 있구요, 제가 혹시 무례하게 굴었다면 사과드립니다."-조너선 캐럴, <웃음의 나라>오늘 분명히 도서관에 반납할 생각이었지만 깜박 잊어버린 책입니다. 내일은 휴일이니 이틀 연체되겠군요(...)&nbs......more

Tracked from 미스터 술탄의 鐵鎧究樂.. at 2008/10/06 23:50

제목 : 내가 읽고 있는 책 23페이지 다섯째 문장
내가 읽고 있는 책 23페이지 다섯째 문장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집으세요. 23쪽을 펴세요.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이 지시사항들과 함께, 그 문장을 당신의 블로그에 올리세요. 아부 신베루 신전의 벽화에는 뿔을 단 투구에 원판을 달아놓은 친위병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적과 아군의 구별을 위해 유일하게 원판이 부착되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무기갑주도감 제1장 고대의 전사 전1552~전10......more

Commented by 가일 at 2008/10/04 22:58
역시...... 이 문답 참여자들의 포스트만 보아도
그 블로그 주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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