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고무신 거꾸로 신는 광고

국방의 의무 축하해


남자친구를 현역으로 보내면서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그녀. 온갖 악담은 다 합니다.
면전에서 '현역 입대 축하해. 이제 정신 좀 차리겠구나? 정말 너무 행복하다' 이런 말 하는건 나랑 싸우자 이거죠? -_-? 평소부터 악감정이 많았나 봅니다.


그리고 근처 가게에서 평소 찍어놨던 남자에게 접근하는 그녀!


비오는 날, 드디어 목표를 GET 합니다.


이 광고의 정체는 본격 고무신 거꾸로 신는 광고인 겁니다!!

by 미스트 | 2009/06/17 02:23 | 이런저런 이야기들 | 트랙백(2) | 핑백(1)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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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 to the blue at 2009/06/17 23:45

제목 : 10억광고 이래 이런 광고는 처음 본다.
본격 고무신 거꾸로 신는 광고경이로울 지경이다. 이 광고로 오늘 하루 평균체운이 1도는 상승한 것 같았다.적어도 노이즈로는 굉장히 성공했다는 점은 인정한다.과연 광고카피를 누가 제작했는지 이야기 한번 들어보고 싶을 정도.하지만 불합리로 가득찬 썩은 관료제의 대표적 집단 군대에 가서 정신차리겠다느니 하는 대사를 넣다는 것으로 보아이 대사 넣은 사람은 군대라는 것을 잘 모르는 듯 싶다.대부분의 군필자들에게 저런 말을 여성에게 듣는다는 것은 어떻게 ......more

Tracked from 그린티 리퍼블릭 at 2009/06/18 18:05

제목 : 해피포인트 카드 광고 대략 미친듯..-_-)
본격 고무신 거꾸로 신는 광고광고 기획/제작한 사람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들었는지 의문이 드는 광고 시리즈. 처음부터 네거티브/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한거라면, 그리고 여성고객들에겐 어필하고 남성고객들 따위는 다 잘라버리자..라는 의도로 계획한 광고였다면 그야말로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광고 시리즈 하나하나가 다 아스트랄하지만 특히 입영통지서 편은 아주 무개념의 극치를 보여주는구나. 광고대상이 된 기업들(파리바게트, 베스킨, 던킨)......more

Linked at 圓心無形을 지향 하는 무술오덕.. at 2009/06/17 11:05

... 이건 뭐냐... 쪼개지 마라.갠적으로 생각 하기에 최고의 네거티브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빠리바게트까지 싸잡아서 싫어지네;; ㅋㅋㅋㅋhttp://sestiana.egloos.com/2411416 <- 알고 보니 이런 순서... ... more

Commented by 드로이드 at 2009/06/17 02:31
태그에 폭소.
Commented by 슬견 at 2009/06/17 08:41
?!
Commented by 아이 at 2009/06/17 10:20
갑자기 생각난 거지만, 젤 처음 영상을 마지막으로 본다면 또 새로운 이야기가 될지도..

그래도 어떻든 입영 통지서 들고 저렇게 환하게 웃는 걸 광고로 기획하다니.. 정말 눈물 나네요 ㅠㅠ
Commented by 윙이 at 2009/06/17 10:45
저 가운데서 축하인지 저주인지 모를 것을 받고 있는(?) 남자아이는 저 광고 찍으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Commented by 無名공대생 at 2009/06/17 10:46
악!!! 남성의 입장을 완전 무시한 광고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피코 at 2009/06/17 10:56
정말...ㅠㅠ어떻게 합니까...ㅋㅋㅋㅋㅋㅋ...해피 포인트 카드 안티 만들겠다고 덤비는 것도 아니고ㅠㅠ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9/06/17 11:00
파리바게트-베스킨라빈스-던킨도넛인가요....
가나다 역순이군요 ()
Commented by 신광철 at 2009/06/17 11:02
어차피 남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컨셉을 잡은 광고 같지는 않네요.
Commented by 원심무형류 at 2009/06/17 11:03
아 ... 순서가 이렇게 되나요 ㅋㅋㅋ
Commented by 코코볼 at 2009/06/17 12:09
으하하하... 해피포인트카드따위 안 쓸거임.
Commented by 진주여 at 2009/06/17 12:30
악!!!!!!!!!!!!!!!!!!!!!!!!!!!!!!!!!!!!!!!!!!!!!!!!!!!!!!!!!!!!!!!!!!!!!!!!!!!!!!!!!!!!!!!!!!!!!!!!!!!!!!!!!!!!!!!!!!!!!!!!!!!!!!!!!
Commented by 도도뇽 at 2009/06/17 12:42
군대가는 남자 (남자 기준으로)왼쪽에 있는 여자가 오히려 더 정상적으로 보임...
Commented by 지루치 at 2009/06/17 12:51
첫 씨엪을 보니 여자가 꼬이는 남자인가 싶기도 ㅋㅋ
Commented by Nich at 2009/06/17 13:14
차라리 점심에 스타벅스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수다떨었다. 저녁에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먹었다. 와 같은 전형적인 된장녀 컨셉 CF가 낫겠어요(...)
Commented by Leia-Heron at 2009/06/17 13:19
남성고객을 떨구고 여성고객을 끌어들여보자는건가....
Commented by 제드 at 2009/06/17 13:32
이야.. 이거 진짜 너무 심한데요. 남성고객 다 발로 차버리는 광고네요
Commented by at 2009/06/17 13:48
사실 복선은 있었죠. 해피포인트로 면회 갈 때마다 케익 사간다는 소리는, 저 나이 즈음의 평범한 소비패턴이라면 1년에 단 한 번도 안 가겠다는 소리였으니까. 2년이면 한 번 가려나.-_-

군대 가서야 멋진 남자가 되는 남자라니! 현재가 얼마나 안 멋지다고 생각했으면! 아직 정신도 못 차렸다면 장래성도 뻔하고! 복선은 충분히 깔았네요.

군대에 아주 치를 떠는, 전방 수색대쯤에서 지뢰찾기 하다 애인 고무신 꺼꾸로 신으신 현역 만기 제대 카피라이터가, 군가산점 폐지에 절망해서 아주 독하게 마음 먹고 만든 광고인 듯. 사실 이걸 보고 단결하지 않을 한국 예비역이 있을까 싶은데요. ㅎㅎ. (음모론)

4편은 호러 분위기로 달 밤에 남자가 군대 담 넘는 걸루 갑시다~. (노래는 저 노래 그대로 쓰되 재생속도를 0.5배속으로 돌리면 되겠네요.)
Commented by 알거없자나 at 2009/06/17 13:49
ㅇ ㅏ ㅋㅋㅋㅋ 광고기획자 이번에 완전 쪽빡이네여 ㅋㅋㅋ 기업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광고 한편으로 한방에 조졌으니 ㅋㅋㅋ 저걸 승인해준 넘들도 완전 난감할듯 ㅋㅋㅋ
Commented by 루아™ at 2009/06/17 14:24
아 이제서야 옆에 앉은 안경녀의 이상한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녀는 알고 있었던 것이죠..
Commented by 베로스 at 2009/06/17 14:41
이거 뭐야? 의도가 뭐야? 기획자 너 뭐냐? 광고주 너 뭐냐?
Commented by 히비키 at 2009/06/17 15:40
고도의 네가티브 광고 아닐까요 -_-;;; 이정도 되면
Commented by Regalus at 2009/06/17 17:23
어차피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전부 다 남성 소비자보단 여성 소비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업체니까요. 2-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이 광고의 충격성을 이해하지는 못할테고(머리로는 이해하겠지만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따라서 매출엔 영향이 없음. 손해를 보는 건 이민정씨밖에 없게 된다는 겁니다. 만세.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9/06/17 18:28
베스핀라빈스고 빠리제과고 던즐도나쓰건 이제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그래도 빠리제과는 서울 자취할때 문지방 닳듯 드나들었는데 이 쉬벨로마들이 이렇게 남의 뒤통수에 함마질을 -,.-
Commented by jdreamer at 2009/06/18 12:30
헛헛. 저 여자분 너무 환하게 웃는거 아니예요? 남자친구가 군대간다는데 어찌 저럴..-_-?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09/06/18 17:11
여자가수는 분명 남자팬이 중요하지 않던가요..(....) 이민정씨에게 /애도..
Commented by 큐피 at 2009/06/18 18:06
트랙백 신고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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