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 개신교는 답이 안나온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늘 메일을 확인해보니 권리침해신고를 당해서 글을 삭제한대나 뭐래나... .....
그래서 보니까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인데... ... ... ...2008년에 쓴 글을 이제와서 신고하다니 참 꼼꼼하시기도 하셔라.

지금 보니 해당 기사 링크도 다 삭제되었고, 그렇긴 한데 왠지 또 삭제한다 하니까 기분이 좀 거시기해서
글 내용 수정해서 재업. 이름 모자이크 했으니까 됐겠지?

근데 신고한 쪽은 정작 이 글에서 언급하는 사람이 아니라
링크로 꼽사리 낀 쪽이라는게 아이러니.
그럼 링크 된 글을 신고해야지 왜 이쪽을 신고하나.

그리고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서 폭언하는건 자기들 마음이고,
그게 기사화되어서 보도까지 된 다음에 역풍 부니까 명예훼손이랍시고 날뛰는 꼴이 참...
...정말 자칭 '목회자'들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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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에서도 웃기지도 않는 목사들이 등장했었는데, 이번에 또 어느 목사님께서 화려하게 한판 해 주셨다.

* 목사님들, 언제까지 이런 시대에 있을텐가? 슬슬 현대로 돌아오시라.


이런 망발을 하고도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라며 당당할 수 있다니. (일부 발언은 전** 목사의 컵라면 발언이 생각나기도.)

   “내가 **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내가) 불교를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
 
                    - 장** 대전 ****교회 담임 목사



과거 카톨릭에 의해 이단으로 탄압당했던 프로테스탄트의 목자들이 21세기 한국에서는 카톨릭보다 훨씬 공격적인 태도로 타 종교를 공격한다. 혹자는 이슬람을 공격하고 혹자는 불교를 공격하고... 심지어 카톨릭조차 그네들에겐 적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그저 그들의 믿음을 지켜나가는 일부 선량한 목사, 신도들까지 저자들과 함께 묶여 욕을 먹게 된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과 현대 한국을 비교해보면,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역할이 완전히 뒤집혀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는 카톨릭이 정치에 관여하고 세속 권력을 얻어 부패해가는 것에 대한 반발로 프로테스탄트가 등장했는데, 현대 한국에서는 오히려 정치와 무엇보다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프로테스탄트이지 않은가?
현대 카톨릭이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깨서 발표하신 것처럼 종교간의 화합, 화해를 중시하는 반면 한국 개신교의 영향력 있는 목사라는 사람들은 타 종교에 대해 공격적이고 차별적이다.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밀라 했던 교조를 가진 종교가 '문명화 된' 현대까지도 저토록 공격적이라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다.
결국 저들에게는 그들의 믿음, 종교라는 것도 대중을 조종하고 선동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한 것일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덧붙여보자면,
여기
에 계산된 바에 따르면 여호와께서는 성경내에서만 3,040,220 명을 죽이셨다.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를 제외하고도.
같은 기간 사탄이 죽인 사람의 숫자는 10명.
Nice Work, YHWH.

재미있는건, 이런 사건들 대부분이 구약기간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노선변경을 저 목사들이 미처 못따라가고 있는건가? 하, 하, 하.


저들 개신교 목사들은 성경의 이러한 구절을 금과옥조로 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inebriabo sagittas meas sanguine et gladius meus devorabit carnes de cruore occisorum et de captivitate nudati inimicorum capitis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신명기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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